스쿠버 다이빙과 관련된 영화 "The Deep(1977)"

 

디프

게일과 데이빗은 방금 막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 환상의 섬 버뮤다에서 스킨 스쿠버를 타며 허니문을 즐긴다. 둘은 바다 깊숙한 곳까지 들어갔다가 침몰된 커다란 난파선을 발견하게 된다. 난파선의 잔해 근처에서 스페인 은화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노란색 액체가 들어있는 병을 줏게 된 그들은 이로 인해 사소한 말다툼을 벌이고, 그 일로 인해 납치까지 당하는 등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된다. 데이빗은 점점 모험심이 강해져 이를 충족시키려하고, 남편이 계속해서 위험한 것만을 하려들자 불만을 느끼던 게일의 침실에 어느 날 밤 괴한이 침입하는데...

평점

5.3 (1977.01.01 개봉)

감독

피터 예이츠

출연

재클린 비셋, 닉 놀테, 로버트 쇼, 루이스 고셋 주니어, 엘리 월러치, 딕 안토니 윌리엄스, 밥 마이너, 로버트 테시어, 피터 벤츨리

 

더 딥 (1977)

 

한국 개봉명은 ‘디프’였다고 한다. 75년 스티븐 스필버그의 해양스릴러 죠스가 대히트하고 그에 자극 받아 발표한 작품이 바로 디프가 아닐까? 디프는 미국, 유럽과 일본등 전세계에서 흥행했다. 피터 예이츠 감독의 "더 딥"은 피터 벤치클리의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한 스릴러이다. "더 딥"이 스쿠버 다이빙을 특징으로 하는 잘 알려진 영화인 이유는 심해를 배경으로한 특수촬영 덕분일 것이다. 버뮤다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부부가 다이빙 중 난파선에서 어느 액체, 고대 유물을 발굴하면서 생긴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이 영화에서는 모험, 긴장감, 그리고 수중 탐험의 요소들을 만날 수 있다.

 

 

"더 딥"이 스쿠버 다이빙을 특징으로 하는 잘 알려진 영화인 이유는 심해를 배경으로한 특수촬영 덕분일 것이다. 버뮤다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부부가 다이빙 중 난파선에서 어느 액체, 고대 유물을 발굴하면서 생긴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이 외에도 다이빙의 아름다움과 도전을 보여주는 영화들과 다큐멘터리들이 있다. 만약 여러분이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있다면, "블루 플래닛" 시리즈와 "체이싱 코랄" 또한 놀라운 수중 영상과 해양 환경에 대한 멋진 모습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