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입었을 때 응급처치 올바르게 하기

2023. 5. 1. 21:55gonzo's eyes

반응형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자주 다니고, 스쿠버 다이빙 이 후 수트를 벗고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상은 손상되는 수준별로 심각 정도가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아주 약한 정도의 화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괜찮아져서 별다른 처치가 필요없습니다. 그러나 2도 이상의 화상 입었을 때 물집도 생기고 통증도 심해지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이주 정도면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화상의 정도가 심한 경우 피부 이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화상 입었을 때 올바르게 하는 응급처치는 무엇일까요? 화상 입은 곳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엔 즉각적으로 해당 부분에 실온의 물을 이용해 찜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차가운 얼음을 이용하는 것은 아픈 것을 느끼지 못하게 하지만 해당 부위에 손상이 있을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이 때 화상으로 인해 생기는 물집을 직접 터트려 제거하는 방법은 다른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도 있으니 병원에서 하는 것을 권장하고있습니다. 

 

 

항생제가 함유된 연고를 사용해 처치하는 것이 올바른 처치 방법으로 민간요법으로 많이 알려진 소주를 붓거나 바르는 행위는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므로 응급처치 올바르게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