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47주년 기념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무료개방 ? 어제, 오늘 캐리비안베이가 무료개방 된다는 소식에 나도 한 번 찾아봤다. 캐리비안베이가 벌써 개방한지 47주년이 되었다고 한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가 무료 오픈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의 카페인 마르카리베가 무료 개방 되는 것. 4월 15일 오늘부터 5월 21일까지 무료개방 된다.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며 5월이 되면 12시부터 8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 음료나 디저트 뿐 아니라 식사 메뉴가 준비된다고 한다. 이에 따른 진짜 에버랜드의 이벤트는 입장권 1+1 혜택이다. 1+1 이벤트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기간동안 매일 470명에게 제공된다. 현장 발권이 아닌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바다에서 만나고 싶은 생물들 중 가장 작은 종류인 피그미 해마를 소개했었는데, 이번엔 물고기들 중에 가장 상위 포식자인 상어다. 대물들 중에 만나고 싶은 해양생물들이 정말 많다. 고래나 만타가오리, 물개와 개복치 등이 있지만 나는 그 중에서도 가장 귀엽게 생긴 환도상어를 꼭 만나고 싶다. 혹자는 상어가 귀엽냐? 할 수도 있겠지만, 환도 상어의 얼굴을 보았다면 모두들 인정할 것이다. 오늘은 환도상어에 대해 알아보자. 환도상어란? 환도상어과에 속하는 상어로 환도상어, 큰눈환도상어, 흰배환도상어 3종이 대표적이지만 제 4종의 확실하지 않은 미확인종이 동태평양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세계 모든 따뜻한 바다에 서식하고 있는 환도상어는 4.8m에서 거대한 개체는 7~8m에 육박하는 것도 있다. 칼 모양 처럼 긴 환..

프로포폴로 시작해 대마, 케타민과 코카인 의료용 마약인 졸피뎀까지. 한국에서 할 수 있는 마약이란 마약은 다 긁어모아 한 것 같다. 베테랑 영화에서의 약쟁이가 실제 약쟁이었다는 사실이 그리 놀랍진 않다. 얼마전 인터뷰에서 그의 말처럼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은 아니라 생각했다.라는 말에서 예술가스러운 면모보단 그냥 이제 인기와 부, 명예 같은 것을 다 얻은 누릴 것 다 누린 권세가의 생각이 드러난 것 같다. 뭐가 또 나올 것 같다. 카더라 라는 소식이 대부분 맞고 있으니 내가 생각하는 그 것 역시 맞을 것 같다.

상금 200만원, 우리의 바다를 담다 주제의 제18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개최 해수부에서 주최하는 제18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이 4월 12일 오늘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예심과 공개검증은 8~9월, 본심은 9월, 수상 후보작 발표 및 검증은 9~10월, 본상 수상자 대면평가 및 최종 발표는 10월로 예정되어 있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주제는 '우리의 바다를 담다'인데, 일상 속 바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은 해양일반, 해양 환경에 대한 가치를 담은 사진은 해양환경으로 접수하면 된다. 국내 바다 사진이면서 한번도 발표된적 없는 사진이어야 하고, 인당 5장까지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한국해양재단 누리집(www.ocean.or.kr)로 접수 또는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심사는 예심, ..

바다가 있는 지역으로 여행을 간다면 다이빙을 즐기는 누구나가 첫 번째로 고민하는 것은 바로 다이빙 업체를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함께 가는 사람들 중 다녀와본 적이 있거나, 아는 곳이 있는 지역이 아니라면 그냥 검색을 해서는 광고에 지치기 일쑤다. 나는 앞으로 혼자 다이빙을 다닐 일이 많아질 것 같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다이빙샵을 고르는지 알아봤다. 생각보다 많은 솔로 다이버들이 있었고, 그들은 각자만의 기준으로 만족스러운 다이빙 투어를 다니고 있었다. 오늘은 그중 가장 쉽고 편해 보이는 전 세계 스쿠버 다이빙샵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목차 다이빙샵을 고르는 기준 그린핀이란? 그린핀 이용해 다이빙샵 찾기 1.다이빙샵을 고르는 기준 아무런 정보가 없는 지역으로 여행을 간다면 우선 다이빙 투어..

피그미 해마(pygmy seahorse)는 말 그대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해마다. 일반인의 눈으로는 잘 찾아볼 수 없는데, 자신의 몸색깔과 똑 닮은 산호에 붙어 사는 정말 작은 해마이기 때문이다. 너무 귀여운 피그미 해마의 사진부터 보자. 산호보다 조금더 통통하고 꼬리로 거꾸로 매달려 있는 것이 보인다. 맞다. 물 속에서 내가 피그미 해마를 찾을 수 있는 확률은 거의 10%도 안 될 것이다. 나는 이 작은 해마들을 꼭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싶다. 종류도 다양하다. 피그미 해마는 총 9종으로 고르고니언 피그미 해마, 폰토이 피그미 해마, 데니스 피그미 해마, 세븐스 피그미 해마 등이 있다. 혼자 살아가거나 작은 무리를 지어 살고, 보통 수심 10~45M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 내가 꼭 만나고 싶은건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