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가장 싸게 사는 방법

2024. 5. 12. 09:20스킨 스쿠버/다이빙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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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싼 항공권, 저렴한 비행기 티켓은 경유하는 방법이 있겠다. 이 외에도 조금 더 저렴하게 티켓을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내가 이용하는 방법을 간단히 적어보겠다.

 

출,입국 날짜

아무래도 주말에 출국이나 귀국을 하는 사람이 가장 많다. 통계적으로 화요일 출국, 목요일 귀국이 가장 저렴하고 그 다음으로는 수요일out 수요일in 일정, 월요일out 목요일in이 싸다.여행시기나 특가 항공권 행사가 있다면 달라질 수 있다.

 

예매하는 요일

일요일 새벽에 예매하는 것이 싸다고 알려져 있는데 요일이 중요하진 않은 것 같다. 뭐든지 일찍 예매하면 좀 더 싸게 살 수 있다. 항공권은 보통 낮은 클래스의 표부터 소진되기 때문에 같은 이코노미여도 등급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날 수 있다. 출국 일자에 임박해 티켓을 사면 비싸지는 이유다. 

 

항공권 비교 사이트

얼마전까지만해도 스카이스캐너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스카이스캐너도 믿을 수 없다. 검색이 자주되거나 내가 검색한 쿠키를 기반으로 점점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투어가 열리고 비행기 티켓을 40명 정도가 한번에 검색하니 점점 더 높은 가격으로 항공권을 예매하는 대참사가 발생했었다. 누구는 20만원 초반대에 누구는 40만원대에 예매를 했다는 슬픈이야기.

 

항공권 예매

실제로 나는 항공사나 여행사에서 가장 많이 샀다. 제휴 신용카드 할인이나 여행사 핫딜을 이용하는데 신용카드 할인은 네이버 항공이 가장 최저가인 경우가 많고, 땡처리 닷컴과 하나투어에서 같은 비행기임에도 3만원 정도 더 저렴하게 예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여행사 특가의 경우 매일 또는 한달에 여러번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임박해서 나올때도 있으니 자주 찾아보는 것도 방법.

 

 

다이빙을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비용이 비싼데 항공권이라도 싸게 사고자 하는 슬픈 직장인의 고군분투랄까? 저가 항공사나 저렴한 항공권을 사게 되면 수화물이 별도 추가인 경우도 많으니 이렇게 저렇게 계산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구매하면 가장 좋을 듯 하다. 요즘은 스쿠버 다이빙 패키지 여행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 것도 한번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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