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리즈어학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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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성인 영어공부 아이브리즈 어학원 2주차 후기
아이브리즈 어학원에 온지 2주째의 이야기들, 첫 주 주말에는 막탄의 인투더블루로 다이빙을 다녀왔다. 다이빙 이틀을 빡세게 다녀오니 월-화는 힘들어서 축 쳐져 다니고, 나머지 날에는 열심히 놀았다. 공부는 딱히.. 크게 할 순 없는 구조... 마음 먹는 자들은 정말 열심히 하더라지만 나는 그런 깜냥이가 될 수 없는 사람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선생님들이 내주는 숙제는 아주 열심히 했다. 아무튼 그 2주차때의 이야기. 아이브리즈의 식사는 엄청 나쁜편도 아니지만 엄청 좋은편도 아니다. 매번 비슷한 메뉴를 돌려가며 나오는데 따로 영양사가 있는 것 같진 않다. 희한하게도 다 다른 메뉴의 음식인데 다 같은 맛이난다.. ㅎ.. 필리핀이라고 해서 과일이 다양하게 자주 나오는 것은 아니다. 아이브리즈에서..
2023.06.21 -
세부 아이브리즈 어학원 light ESL day-2 레벨테스트, 오리엔테이션
모든 어학원이 그렇겠지만, 입학을 하게 되면 1:1, 그룹 수업을 듣게 된다. 학원에서 진행되는 레벨테스트의 결과로 선생님과 수업이 배정되게 된다. 이 때 공부하는 책의 수준도 정할 수가 있다. 레벨테스트는 8시 50분부터 진행되서 아침에 시간이 조금 있어 아침식사를 했다. 아침식사는 요 며칠 살펴보니 빵과 잼류, 시리얼, 죽, 밥등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종류들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레벨테스트를 하러 들어가니 batch mate라고 하는 나의 입학동기들이 가득 앉아 있었다. 이번 기수엔 한국인이 꽤 많은 편이라고 했다. 시험은 듣기, 문법, 쓰기, 말하기, 읽기로 나누어졌고, 시간별로 따로 치는건 아니고 전체 시간을 알아서 잘 활용하면 된다. 테스트 중 한명씩 호명되면 스피킹 테스트를 치러 다녀온다. 엄..
2023.05.31 -
필리핀 세부 아이브리즈 어학원 후기 day - 1
모알보알 다이빙 투어 후 아이브리즈 어학원으로 지난 일요일 입소(?)했다. 픽업 서비스가 있으나 세부 공항에서 그랩 택시를 타면 학원 픽업비용보다 저렴하므로 그랩을 이용해 학원으로 왔다. 짐이 생각보다 많아서 힘들었으나,, 가는 길 내내 힙합을 틀어주는 기사 오라버니 덕분에 기분 좋게 학원에 도착했다. 첫째날엔 별다른 일정은 없고 그냥 기숙사에 들어가 짐을 풀면 되는 것이라 조금 더 늦게 갈까 했으나 짐이 너무 많아 바로 학원으로 향했다. 아이브리즈 어학원에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메인 식당, 테라스 앞의 수영장. 현재 3일째인데 아무 생각 없이 이 곳 앞에서 가만히 바라만 보아도 기분이 좋다. 아무튼 학원 앞으로 가니 문지기 (?) 가드가 나를 맞아주었다. 이름을 이야기 하니 명단을 찾아보곤 나를 오피..
2023.05.30 -
30대 직장인 퇴사하고 어학연수 - 필리핀 세부 아이브리즈 어학원 오리엔테이션
필통유학을 통해 필리핀 세부 아이브리즈 어학원으로 결정한지 어언 몇 달이 지났다. 선택하고 자리가 내가 원하는 날짜에 입학할 수 있는 자리가 얼마 안남았다고 해서 입학비 10만원을 미리 송금했다. 나머지 금액은 이 후 오리엔테이션 할 때 입금하면 된다고 했고, 벌써 오티를 진행했다. 5월 24일 출국, 27일 입학 얼마 남지 않았다. 오늘은 필리핀 세부 아이브리즈 어학원 어학 연수 오리엔테이션에서 무엇을 알 수 있는지 알아보자. 필통유학 아이브리즈 어학원 OT 필통유학을 통해 진행하는 아이브리즈 어학원 입학이니 오티는 필통유학에서 진행해준다. 직접 필통유학 사무실로 방문해 설명을 들을 수도 있고, 메일로 관련 자료를 받은 뒤 설명은 전화로 들을 수 있는 2가지 방법이 있다. 나는 직접 방문하고 싶었지만 ..
2023.05.12 -
30대 직장인 퇴사하고 영어 공부 - 필리핀 세부 가성비 어학원 찾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었다.라는 박명수옹의 명언이 있죠. 코로나로 2년간 재택근무를 하다 회사의 갑작스러운 오피스 근무 전환 통보에 고민을 하다 퇴사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당장의 퇴사를 마음먹고 이직을 알아봐야 하던 찰나에 항상 제자리걸음인 영어 실력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어느 정도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지만 엄청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애매한 수준의 영어를 제대로 향상하는 것이 가장 큰 계획이 되었습니다. 보통 어학연수하면 미국, 영국, 호주, 필리핀을 많이 계획하시더라고요. 제가 가진 예산으로는 오로지 가성비를 따져야 했습니다. 그래서 나라는 필리핀으로 선택했습니다.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온 친구들은 정말 하는 만큼이다. 라며 걱정을 많이 해줬는데요. 필리핀은 유흥 그리고 바..
2023.03.18